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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55경기일정_로비 라울러 VS 마이클 페리, 피게이레도 VS 가브란트

UFC255경기 메인타이틀 데이비슨 피 게이 데도 VS 코디 가브란트

18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패를 당했다.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결국은 오르테가를 이기지 못했다.

오르테가에게 일방정으로 밀리는 느낌을 주어서 더욱 안타까웠고 정찬성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또다시 이런 기회가 주어질 것에 대해서는 모두들 회의적인 시각이었다. 무척 안타까운 경기였다.

같은 곳에서 열린 박준용은 압도적인 경기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UFC 부대에서 2연승을 거두 었다. 상대는 웨일스의 존 필립스였다.

 

UFC255 대회는 11월 21일에 열린다. 장소는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것이 거의 확정적으로 메인이벤트는 프라이급 타이틀전이다.

 

플라이급 타이틀전은 디아비슨 피게이레도 VS 코디 가브란트의 경기이다. 그동안 공석이었더 UFC플라이급에 지난 7월에 버나비데즈를 제압한 디아비슨 피게레도는 이번에 방어전을 가지게 된다.

 

코디 가브란트가 타이틀 경기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코디 가브란트의 경우 많은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 설이 지배적이어서 논란이 많은 메인타이틀 경기이다.

 

하지만 정작 데이비스 피게이레도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누가 와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전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다.

 

피게이레도는 7월 챔피언이 되기 전에도 2월에 챔피언전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체중 감량에 실패를 해서 결국 경기가 무산되고 7월에 열린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코디 가르란트는 6월에 열린 UFC250 경기에서 하파엘 아순카오를 이기고 이번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이경기에서 KO로 이기면서 그동안 3연패를 한 것을 극복했다.

 

메인타이틀 보다 펜들이 더 관심을 가지는 경기가 로비 라울러와 마이크 페리의 경기다 로비 라울러의 경우 2017년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한 적이 없는 선수이다.

 

마이클 페리는 6월에 열린 경기에서 미키 갈을 판정승으로 이긴 경력이 있다. 최근 식당에서 인종차별적인 욕을 하고 사람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도 지금까지 경기처럼 중간에 계속 변수가 발생하고 있다. 선수의 문제라든가 파이트머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경기가 확정되었다가 무산되는 경우도 무척 많아 최종 결정까지 어느 것도 확정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대체 선수들이 활발하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토니 퍼거슨으로 UFC255경기가 되는 다음 경기가 되는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기가 무산되는 가장 큰 이유가 파이트머니인데 토니 퍼거슨 선수도 파이트 머니 때문에 경기를 무산시킨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경기 일정이 잡히지 않았던 UFC 라이트헤비급 1위 티아고 산토스와 3위는 글로버 테세이라의 경기는 11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하기로 확정되었다.

 

원래 9월 13일에 경기가 예정되었으나 산토스가 아프다고 해서 연기된 것이다. 이경기의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가지게 되는 경기이고 산토스의 복귀전이기도 하다.

 

11월 1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UFC 경기 메이 이벤트는 미들급 앤더슨 실바와 유라이어 홀이 경기를 갖기로 확정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앤더슨 실바는 은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앤더슨 실바는 현역 선수 중에는 최고령으로 UFC 역사상 처음으로 10차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한 전설적인 선수이다 하지만 2013년 이후 계속해서 내리막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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