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2021년 삼재띠,2021년 띠,삼재 뜻과 종류

행복을 나누는 방 2020. 12. 4. 12:13

2021년 삼재띠, 2021년 띠, 삼재 뜻과 종류

2021년 띠와 삼재에 해당하는 띠

2021년은 소의 해입니다. 60 갑자 38번째에 해당하는 신축년으로 12지의 두 번째 동물인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것이라 소띠의 해입니다.

 

소는 우리와 매우 친숙한 가축으로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가축입니다. 올해는 소중에서 "흰소"에 해당하는데 올해 태어나는 아이는 아주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2021년 띠

우리가 알고 있는 소의 특징이 소띠의 특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는 근면하고 성실합니다. 인내심도 강하고 평온함을 중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2지중에서 전설상의 동물인 용을 재외하고는 모두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다 그중에서 소는 말과 개와 더블어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이다.

 

띠의 특징이 그 동물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어느정도 반영을 하다보니 소띠는 평생 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하지 않다. 풍요와 번영의 상징이 소이다.

 

매년 그해를 나타내는 60갑자는 10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과 12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가 하나씩 결합해서 만들어지는데 그 첫 번째가 10간의 갑과 12지의 자가 합쳐져 갑자가 됩니다.

 

60 갑자는 자신의 태어난 해와 같은 60 갑자가 다시 반복되려면 60년이 흘러야 합니다. 그래서 환갑은 갑자가 다시 돌아온 것을 기념해서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올해 태어난 사람은 신축년이 다시 오려면 60년 후인 2081년이 신축년이 됩니다. 띠에 해당하는 12지는 12년 단위로 반복이 되니 같은 띠의 해는 12년 뒤가 됩니다.

 

2021년 삼재 띠는 "소띠", "뱀띠", "닭띠"가 해당 됩니다. 보통 삼재에 해당되면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미리 겁을 먹거나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삼재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2021년 띠

삼재라고 하면 3가지 재수 없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옛날 우리 조상이 살면서 당할 수 있는 화에 대한 것입니다. 요즘은 사고의 종류가 워낙 많았지만 옛날에는 자연환경에 대한 사고를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물에 의한 "수재", 불에의한"화재", 바람에 의한"풍재"를 삼재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다시 여러 가지로 해석을 화재의 경우 불에 의한 것과 관재수와 재물과 관련된 것을 통칭한다.

 

수재의 경우는 물이외에 신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풍재는 바람말고 구설수가 있다는 것을 통칭한다. 삼재는 첫번째 해가 들삼재, 두 번째 해가 눌삼재, 세 번째 해가 날삼재라고 한다.

 

결국 삼재가 한번 들어오면 3년동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인데 보통 들삼재에 해당하는 해가 가장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삼재라고 하면 들삼재를 말한다.

 

또한 삼재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이 삼재에 대해서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사주에 따라서 영향을 받거나 그러하지 않거나 한다.

2021년 삼재 띠

사실 삼재가 3년동안 지속되고 해당 해마다 3개의 띠가 해당되는데 이론적으로 모두 9개의 띠가 항상 삼재인 상태인 것이다. 결국 국민의 75%가 삼재이다.

 

그래서 삼재에 모두 해당하지 않고 유독 영향을 받는 사람을 "악삼재"라고 하고 거꾸로 복을 받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의 삼재는 "복삼재"라고 한다. 이도 저도 아닌 평온상 상태인 사람은 평삼재이다.

 

태어난 해로 하는 삼재보다는 태어난 날짜로 계산하는 삼재가 더 위험하다는 설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은 다 무속인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심해서 산다고 나쁜 것은 없으니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은 매사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삼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말하는 것을 조심해서 구설이 생기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행동에 신중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등 어느 정도 자신이 스스로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의 사건과 사고하고 생각한다.

 

삼재라고 생각하면 같은 일이 생겨도 내가 삼재라서 그런가 할 수도 있다. 삼재는 옛날 농사짓던 시절 특별히 변화되지 않는 삶에서 자연에 의해 재해가 가장 큰 재해여서 그런 재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과 불과 바람으로 부터 자유로운 2021년의 풍요로운 삶을 기원하며 모두 행운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