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발급,보건증 발급 병원,보건증 유효기간

보건증 발급, 보건증 발급 병원, 보건증 유효기간

보건증 발급관련 병원과 유효기간

알바를 할려고 보면 뜻하지 않는 서류에 직면할 때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보건증이다. 말도 조금 촌스럽고 북한말 같은 보건증 정확히 말하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과 관련되어 알아보자.

보건증은 음료나 음식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필수적인 서류이다. 어린이집이나 학교같은 곳에서 급식을 하는 사람도 필수적으로 구비해야 하는 서류이고 없으면 본인과 사업주 둘 다 과태료를 물어야 하고 근무를 할 수 없게 된다.

보건증과 관련되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재발급 특히 인터넷 재발급인데  보건소나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중요한 한 가지를 말해 주지 않는 것 같다.

 

재발급이라는 것은 보건증을 분실하거나 다른곳에 제출해서 또다시 발급받는 것이지 한번 보건증 받아 놓으면 계속해서 재발급받아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보건증은 절대로 검진 없이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없다. 인터넷 발급이라는 것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발급받은 보건증을 재 출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편하다. 재발급이 아닌 제출력이다.

 

보건증 발급 중 재발급 즉 인터넷으로 출력하는 건 아주 간단하다. "공공보건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서 온라인 재증명 신청을 하는 곳에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 준비할 것은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나 핸드폰 인증이 필요하다.

 

보건증은 유효기간은 1년이다. 1년이 지나면 재발급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건강검진을 받고 발급받아야 한다. 즉, 보건증은 1년이 지나면 그 효력이 소멸된다고 보면 된다.

 

모든 사람이 1년은 아니고 학생들을 상대하는 곳에서 근무하면 6개월이다. 유치원이나 학교 급식시설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6개 단위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증 도입 취지가 전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음식이나 음료를 취급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니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밀집된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 관련은 6개월이 유효기간이다.

보건증은 보건소에서 발급받는 게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보건소 업무가 과중하다 보니 보건증 업무를 하지 않고 있지만 좀 잠잠해지면 업무를 하게 될 것이다.

 

보건소에서는 1,500원이면 발급받을 수 있다. 보건소 업무시간 내에 도착해서 서류 작성과 비용을 지급하고 검사를 받으면 되는데 보통 소요시간은 30분 내외이다.

 

검사항목은 아주 간단한데 근무하는 곳이나 할 곳에 따라 항목이 조금 달라진다. 유흥주점이나 다방 같은 곳에 근무를 하게 되면 항목이 추가된다. 일반적으로 피부질환이나 결핵 등 전염성 질환 유무만 검사한다.

 

검사를 받고 보건증을 발급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일 정도 소요되고 보건증을 받으러 직접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출력해도 된다. 검사 시 준비 서류는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검사료도 필요함)

 

내가 음료(커피전문점)이나 식당 같은 데서 알바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면접 보러 가기 전에 미리 보건증을 발급받아 두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 보건증이 있으면 채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보건증 발급 병원은 보통 동내 내과의원에서 많이 달한다. 보건소가 코로나로 업무를 중단해서 보건증 발급을 일반병원이나 동내 병원에서 하는 곳이 많다.

 

보건소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데 3만 원 이상 하는 곳이 많아서 사전에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일반병원 말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지역마다 있는 건강관리협회 같은 곳을 이용하는 게 좋다.

 

이런 곳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해당 업무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통 오전에는 일반 건강검진을 하고 오후에 보건증 관련 업무를 하니 사전에 전화를 해보는 게 좋다.(비용은 만원 정도)

 

그다음 저렴한 곳이 시립병원이나 도립병원 등이 저렴하다. 사전에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증 발급 병원 선정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빨리해주는 것인데 일반병원에서 일부는 빨리 해주는 곳이 있다.

 

비용을 좀 더 지불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급하게 필요한 경우 일반내과 병원에서 보건증을 급행(?)으로 발급받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