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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계산기_주택담보대출 이자 계산기

주택담보대출 이자와 금리 계산기

집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살면서 필요에 의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다음 이자를 낼 때마다 내가 정확하게 내고 있는 건가 아니면 잘 못 내고 있는 건가 가끔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참 많은데 대출을 받을 때 대부분 그냥 사인하고 받을 경우가 많다. 대출을 받을 때 고려하지 않아서 이자를 계산할 때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고려사항은 변동금리인지 고정금리인지를 정확히 하는 것이다. 고정금리일 경우에는 내가 내는 이자는 항상 동일하다. 하지만 변동금리일 경우에는 매번 이자가 변동될 수 있다.

 

고정금리가 유리한지 변동금리가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지금처럼 저금리 시대에는 변동금리 보다는 고정금리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고 한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금리이다 보니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아 있으니 고정금리를 유지하는 게 여러 가지로 유리하다.

 

하지만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조금 높다. 은행에 입장에서도 향후 발생할 위험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안을 해서 이자율을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동금리보다 조금 높게 책정된다.

 

주택담보대출 계산기는 각 포털에 보면 바로 계산을 할 수 있는데 똑같은 대출금과 대출기간 그리고 이자율이 동일해서 상환방법에 따라 매월발생하는 금액이 다르다.

 

보통 3가지 방법으로 상환하는데 1.원금균등상황, 2. 원리금 금 균등상환, 3. 원금 만기 일시상환이다. 위에 첫 번째 계산은 원금균등상환, 두 번째는 원리금 균등상환, 세 번째는 원금 만기 일시상환이다.

원금 만기일 시상 환은 말 그대로 이자만 내다가 대출 만기일에 대출받은 금액 모두를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경우는 계약된 이자만 매월 매면 되니 계산이 아주 간단하다.

문제는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 균등상환일 때 매번 납입해야 하는 금액이 다르다. 원금균등상환 매번 상환하는 원금은 일정하지만 이자는 처음에 높았다가 나중에 점점 낮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발생하는 이유는 원금을 상환한 만큼 이자액이 낮아 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100만 원(원금 90만 원, 이자 10만 원)을 냈다면 다음 달은 98만 원(원금 90만 원, 이자 8만 원) 이렇게 계속 상환한 원금만큼 이자가 줄어드는 계산방법이다.

 

결국 주택담보대출 만기일이 되면 대출금액을 모두 상환하게 되는 구조의 대출방식이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보통 대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원리금과 이자를 매번 동일하게 내는 방식이다.

 

매월 원리금과 이자를 같이 납부하다 보니 대출금은 매월 늘어나고 이자는 매월 줄어드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월100만 원이면 100만원 이렇게 아주 균등하게 납입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계산기는 한 가지 방법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대출을 받을 때 약정한 조건으로 계산이 되는 것이다.

 

이율이 고정인지 변동인지, 그리고 상환방법 원금균등상환, 원리금 균등상환, 만기일 시상 환 중 어떠한 것으로 약정을 했는지에 따라 계산방식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약정을 알고 계산을 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계산기에 다른 중요한 것 중에는 만일 내가 중도에 상환을 할 경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는지 발생하지 않는지도 아주 중요하다.

 

평생을 지금 대출로 구매한 집에서 계속 산다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중간에 매매에 의해서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약정기간 이내에 상환을 하면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몇% 안 되는 수수료지만 대출금액이 클 경우 그 금액 또한 작지 않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을 할 경우 근저당 설정에 따른 비용은 은행 측이 부담하면서 중도상환 수수료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기한이익 상실을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일정기간이 지나서는 연체이자가 대출금 전체를 기준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

 

금융기간에서는 대출금 회수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대출금 전체를 일시에 상환을 요구한다. 이럴 경우 단지 몇 달 이자가 밀린 것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대출금 전체를 상환해야 하는 아주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사전에 미리 금융이 간에 연락해서 조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실 대출을 받을 때는 급하거나 필요한 부분이라 약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발생할 문제를 위해서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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